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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꼭 해야 할 4가지

일본에서 꼭 해야 할 4가지

일본 와서 꼭 해야 할 것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패밀리 마트에서 치킨 먹어볼 것 (특히 파미치킨)
패밀리 마트 말고 Lawson 의 치킨, 7 Eleven의 치킨도 맛있습니다. 편의점에서 어떻게 이런 맛이 나왔는지(바삭한 맛) 알 수 없는 노릇이지만, 겉은 바삭, 속은  정말 부드러운 맛입니다.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맛입니다. 파미 치킨의 가격은 180엔(세금포함)입니다. 그리 비싸지 않으면서도  그 부드러움은 말로 표현못할정도입니다.  그냥 후라이드 치킨도 추천합니다. 개당 150엔(세금포함) 밖에 안합니다. 이 맛에 이 가격이라면 한국의 치킨 회사들은 긴장해야 할 것입니다. 매일 먹어도 될 맛과 가격입니다. 

2. 쟈가레코 먹어보기
이 바삭한 맛은 매번 쟈가레코에 손이 가게 됩니다. 특히 야채맛을 추천합니다. 정말 바삭한 맛입니다. 감자입니다만, 이 바삭함은 한국의 감자 과자에서는 절대로 맛볼 수 없는 맛입니다.
마트나 편의점에 오셨다면 이 쟈가레코를 사셔서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3. 코코이찌방 가서 카레 먹기
코코이치방((1번이라는 뜻-최고, 여기 최고라는 뜻입니다)은 전세계적으로 무려 1000곳이 넘는 점포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한국에도 들어와 있지만 가격이 일본에 비해 비싼 편입니다. 이왕 일본에 온김에 코코이찌방을 들려서 일본의 카레 맛을 느껴보도록 합시다. 체인점이므로 맛은 거의 비슷하겠지만, 일본이 가격이 더 착한 편입니다. 따라서 일본에 오신다면 꼭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오키나와도 당연히 코코이찌방이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코코이찌방도 맛있지만 일본에서의 코코이찌방은 이찌방입니다. 주저없이 추천해 드리는 맛입니다. 

4. 양주 또는 일본 술 사오기
가격이 한국의 반값이하 입니다.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이것저것 붙어서 비싸지는데, 일본에서 사면 훨씬 싸게 사실 수 있습니다.

조니워커 블랙으로 사오시면 정말 이득입니다. 40도나 하지만 40도인 것을 느끼지 못할 만큼 부드럽게 넘어가는 위스키입니다. 200ml 750엔 정도, 700ml 기준 1500엔정도 하오니, 한국의 반값도 안되는 값입니다. 사오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1인 1병이 면세 범위 이므로 마트나 면세점에서 사오시면 좋겠습니다. (대형 마트가 더 싼 편입니다)